
23SPRING/SUMMER season 시즌 오픈
Off duty! 우리는 이제 갑갑한 일터에서 벗어나 미뤄왔던 휴가를 떠납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룩은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표방합니다.
Worker를 상징하는 청량한 데님과 붉게 물든 장미의 대비는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해안가의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느슨하게 직조된 니트 셔츠는 룩에 산뜻함을 더해주며 일상 속 여유를 불어넣어 줍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그늘려가는 청춘의 초상을 담은 RSC 23 S/S. 우리와 함께 진정한 휴일을 거니는 자신을 발견하길 바랍니다.